며칠 전 멘도롱 본다고 본방을 놓치고 조금 전에 재방하길래 봤는데요.. 투표하고 심사위원들이 통에 용지를 넣을 때 분명 초대된 심사위원 한 분이랑 심영순 심사위원은 용지 안 접고 그대로 넣었거든요 투표 안 해 본 사람일 듯하며 그냥 봤는데 김성주 엠씨가 개표할 때 소름이 ㄷㄷㄷ 용지가 하나같이 다 접혀져 있던데요. 이건 뭐 통에서 다시 꺼내서 접었다는건데.. 원하는 결과가 아니였다면 도장 새로 찍어서 넣었을 수도 있을듯 해서요.. 긴장감 고조를 위해 그랬을 수도 있지만 원래 정해져 있었을 수도 있다 생각하니 좀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