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밥 뭘 사먹을까가 고민입니다. 밥값이 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좀 음식값 싸면 좋겠어요.
해먹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 늘 사먹는 현실. 늘 싼 곳만 돌아다니는데도 이리 걱정되면 나중에 어찌해야하나 참 난감해요.
가락국수 먹어 본 지가 꽤 된 거 같아요. 그래서 냠냠.
간혹 뭐 대단하게 길게 써달라고 하시는데, 이거 하나 먹는데 별로 쓸 말 생각이 안 떠올라요. 어헣헣
내일은 뭐 먹을까 고민되네요.
삶의 낙이 먹는 건데, 망할 체내 지방덩어리 때문에 후식도 맘대로 못 먹는 서러움. 무슨 낙으로 사나.
나랑 있으니까 좋아?!
는 개뿔
먹는 목록은 이제 꼬릿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