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더니 이 사람이 별 쌍욕을 하고(전 다행히 저 대화 이후로 욕을 아예 안함) 절 찾으면 죽여버린다네요 그래서 그러세요 ㅋ 하고 신경끄고 있는데 이 사람이 절 고소했다고 고소드립을 치면서 널 어떻게든 고소해버릴테니 빽있으면 잘피해라 이러는거 있죠?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형이 법원에 일을 해서 자문을 구해봤는데 저거가지고 고소가 접수가 된다해도 기각되기때문에 전혀 신경쓰지말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문자를 맘대로 하세요 ㅋㅋ 이런식으로 보냈어요 그러더니 이 사람이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의 관한 법률 제 74조 1항2호에 해당하고 상해죄,모욕죄가 성립된다고 저보고 잘하래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ㅄ나이도 어린거 같은데 허세만가득해가지고" 이거 하나말고는 제가 욕을 아예 한적이 없는데말이죠... 그래서 형한테 물어보니 형이 이거 이 사람이 날 벌금먹일라고 일부로 너 욕하게유도하는거니깐 절대 욕을하지말라고 신신당부만 하던데... 그래서 별로 신경을 안쓸꺼 같은데... 상대가 좀 또라이인거 같은지라 고소를 접수하면서 이 사람한테 제 신상이라는지, 집주소 이런게 알려질 위험이 있나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형은 전혀 신경쓰지말라는데 이상한 놈같아서 좀 신경쓰이네요 ㅜㅜ
p.s: 양측의 말을 다 들어야 하는게 맞는데, 저 내용이 전부이며, 저거 이후로 저는 욕을 단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대략 말투가 아? 그러셨어요? 아 무섭네 형님 좀 용서해주시죠 ㅜㅜ 이런식으로 얘기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