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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문) 며칠 전 글삭튀에 대한 사과문입니다.
게시물ID : gametalk_262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걸어가자
추천 : 17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7/03 21:06:05
이 글의 신고 대상자입니다. (링크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89164&s_no=1089164&page=1)

며칠 전, 이곳 게임토론게시판에 '히트맨: 블러드머니'에 대한 질문 글: '자꾸 팅기는데(강제종료) 도저히 답이 없어서 질문글을 올립니다.' 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댓글로도 도저히 해결법이 안 나와 지웠던 사람입니다. 사실… 현재까지도 해당 게임은 플레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당 글에는 댓글이 총 2개 달렸으며 하나는 '개판일세'님께서 달았던 댓글, 나머지는 '개판일세'님 댓글에 대한 제가 남겼던 답댓글입니다.) 

아무리 질문 사항이 해결이 안 되었고, 질문글에 대한 관심도도 적었으며(다른 분의 글이 200 조회 수 쯤일때 제 글은 60~70대), 
또한 사실상 질문글에 남겼던 해당 문제에 대한 해결법(답)이 아닌 댓글이라고는 하나…,

질문글에 댓글 남겨준 분의 성의는 생각 안 한 채, 문제에 대한 해결법이 아니라고 해도 그냥 글을 지운 것은 어디까지나 제 잘못이고, 
모자란 생각을 가졌던 것이며, 댓글 남겨준 분에 대한 무례한 행동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인하여 피해를 본, 마음에 상처를 입은 '개판일세'님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빌려서 고백하건대, 과거(2013년도쯤)에 질문글을 올렸을 때도 해결법이 없었다고 글을 지웠던 과거의 사례에 대해서도 늦게나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답이 전혀 나오지 않고, 관심도 적었던 질문 글이라고 하더라도,그 글에 답이 아니라도 댓글을 단 분께서 한 분이라도 계신다면,
댓글 단 분의 성의를 무시하는 행동 : 글 삭제를 저질렀다면 지탄받아 마땅하며 오유에서 저지를 수 있는 큰 잘못 중 하나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일은 절대 다른 오유 유저분들이 잊지 않고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제가 또 오유에서 멍청한 짓을 안 저지르도록 말입니다.

앞으로도 오유에서 활동하면서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 또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출처 며칠 전, 글삭튀에 대한 해명 및 사과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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