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하길 원한다.
행복해지는 방법은 오직 만족 뿐이다.
그렇다면 행복의 욕심은 잘못된 걸까, 더 행복해지고 싶은 것은 불행한 걸까.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지만 현재는 미래였었다. 시간이 흐르며 살아가는 이상 미래는 오게되있다. 현재로.
준비되지 않은 미래는 더 나은 현재를 가져다주지 못한다.
현재를 버려야 더 좋은 현재를 잡을 수 있다.
지금 행복할 것인가. 더 행복해질 것인가.
이 선택은 취향일 뿐이다.
친일파였든 독립운동가였든 둘다 하고 싶은 것을 했다면 행복했을 것이다.
행복하고 싶은 사람은 현재에 만족하지만
더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은 현재의 만족이 아니라
만족하는 현재를 산다.
나는 더 행복해 지고 싶어하는 현재에 만족한다.
그렇기에 나는 행복하고 더 행복해 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