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개신교 신자들은 평소에 열심히 기도드립니다.
역사를 원한다고 역사를 이뤄주시옵소서 돌보아 주시옵소서 하구요.
그리고 천국을 갈망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게 해 주시옵소서~
항상 말하잖아요 맞지요?
근데 왜 개신교 신자가 죽었는데 그리 슬퍼하십니까?
그토록 전지 전능한 하나님의 뜻 아닌가요?
그리고 죽었다면 하나님 곁으로 떠난것인데 왜 그리 슬퍼하는지 전 이해가 잘안되네요
모든게 하나님의 뜻이잖아요
님들이 이 게시판에서 열심히 글쓰고 댓글다는것도 하나님의 뜻
사고나는것도 하나님의 뜻 그러다가 낫는 것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뜻이라면 굳이 병원에 데려갈 필요도 없겠네요
나둬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결국 죽을 사람은 죽고 살 사람은 살테니 말이에요
공의롭고 정의로운 하나님이 열심히 믿고 따른 신자들을 암에 걸리게 하고 백혈병에 걸리게 해서
데려갑니까?
스스로 만든 피조물을 물로 심판하고 죽입니까?
다 하나님의 뜻인데 그냥 내키는데로 행동하세요 그럼
님들이 행하고 하는게 곧 모두 하나님의 뜻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