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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의 만행…새끼 밴 어미개 잡아먹어
게시물ID : sisa_10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래머에디터
추천 : 4/3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04/10/22 17:00:38
노숙자들의 만행…새끼 밴 어미개 잡아먹어 [인터넷부 2급 정보] ○…‘어미개는 잡아먹고 새끼 강아지는 쓰레기 더미속에…’ 서울 동대문 정릉천 주변의 노숙자들이 저지른 만행이다. 이 사실을 폭로하는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을 충격에 몰아넣고 있다.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이라는 황상연씨가 22일 자신의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REDHWANG)에 이 같은 사실이 담긴 증거 사진과 글을 올리자 인터넷에 파문이 일고 있다. 황씨는 “21일 정릉천 주변 다리 위로 방역활동을 나갔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전했다. 그는 “노숙자들이 새끼를 밴 어미개를 잡아먹은 뒤 배속에 있던 새끼 강아지들을 저렇게 쓰레기 더미속에 버려놨다”며 “노숙자들은 어미개를 잡아먹은 그릇을 옆에 놓고 그 바로 옆에서 자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보면 노숙자들이 어미 배 속에서 꺼내 버린 강아지는 모두 10마리. 모두 새빨간 핏덩이지만 소중한 생명인 것은 분명하다. 또 노숙자들이 어미개를 잡아 요리한 너저분한 조리기구도 올라와 있다. 황씨는 이어 “노숙자들은 우리가 다가서자 새끼 강아지들도 생명이라며 소독약을 뿌리지 말라는 등 횡설수설 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분개하고 있다. “노숙자들에게 소독약을 뿌려주자”, “동물보호협회 등에 신고해야 한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저런 만행을 저지르다니 욕나온다” 등등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버려진 새끼 강아지들에게 소독약을 뿌리지 말라는 그들의 말도 “나중에 먹기 위해 그랬을 것”이라는 해석이 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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