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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트위터 섹녀
게시물ID : humordata_1047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미뻥튀기
추천 : 5
조회수 : 1661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3/28 13:57:29
20세 여성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음란 사진을 다수 게재해 충격을 주고 있다. 자신을 "91년산, Kiss를 좋아함, 솔직히 좀 개방적인 편"이라고 소개한 이 네티즌은 지난해 12월부터 트위터에 음란 사진을 40여장 올렸다. 이 네티즌이 올린 사진은 포르노 사진을 방불케 하는 수위로 나체 상태에서 은밀한 부위를 가까이서 촬영해 그대로 공개했다. 또한 가슴, 엉덩이, 배 부위 등에 펜으로 "오빠XXX", "섹녀니까 XXXXX" 등의 글씨를 적어 놓고 음란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사 성행위를 하는 사진과 빨래 집게를 몸에 꽂는 등 가학적인 사진도 다수 포함돼 있다. 특히 사진 속 인물로 추정되는 여성과 또 다른 한 남성의 얼굴도 그대로 공개돼 있어 문제 되고 있다. 또 이 네티즌은 다른 팔로워들과 트위터를 통해 성적인 대화도 거리낌 없이 주고 받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자신의 트위터에 관심을 갖자 오히려 즐기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사진들은 트위터 특성상 미성년자를 포함한 모든 인터넷 사용자에게 아무런 제한 없이 접근 가능한 상태다. 또 이 사진들과 트위터는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야동에서나 나올 만한 사진들이다", "저게 진짜라면 너무 심각한 문제다" 등의 우려를 보였다. 하지만 일부에선 "저렇게 자신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놓은게 수상하다. 누군가 남의 사진을 올렸을 수도", "진짜 본인이 올린 사진인지 궁금하다", "다른 사람 사진 올린거라면 범죄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같은 의견처럼 이 사진들이 해당 트위터 계정 이용자 본인의 사진인지 확인 되지 않고 있다. 또 만약 다른 사람의 사진을 올린 것이라면 사진 속 여성은 사생활 노출의 심각한 피해를 받는 상황이며 이 트위터 계정 이용자는 범죄 행위에 대한 처벌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건으로 기사화 되고 수사가 들어가면서 잠수를 탄 트위터 색녀가 1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다시 트위터에서 활동하고 있네요. 빨리 사이버 수사대에서 조치를 취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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