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여기저기 주변에서 티비에서 파스타 만들어 먹고 그러길래
저도 소스랑 면 사왔어요
평소에 스파게티를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왠지 남들도 먹으니 나도 해먹어봐야될 것 같은 느낌이 들길래..
근데 지금까지 2번 해먹었는데요
저는 아무래도 파스타를 안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나마 먹는게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였는데
펜네는 잘 익지도 않고... 먹을때마다 살찌는 맛...
진짜 많이 남았는데 아깝네요
그래도 소스는 뭐 퀘사디아나 피자라도 해먹을 수는 있겠지만
펜네면을 어따가 써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얼마 안하는거 먹던거라 나눔하기도 그렇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