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진그룹 3세인 조현아(44)·조현민(35) 자매가 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 차녀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이 논란이 된 지 열흘 만이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22일 최근 한진 일가가 빚은 논란에 대해 국민과 대한항공 직원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조 회장은 먼저 "제 가족들과 관련된 문제로 국민 여러분과 대한항공 임직원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422180521985?rcmd=rn
시간이 흐르면 복귀하던가...해외에서 일하게 해주던가 그러겠네요...
그나저나 그집안 사람들 전체가 문제 있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