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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아따고것참님이 주문하신 양송이스프! + 마늘바게트
게시물ID : cook_10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날밤의흥분
추천 : 32
조회수 : 357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2/02/18 03:58:49


BGM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400825 요청하신 양송이스프입니다! 재료 : 베이컨 양파 대파흰부분 양송이버섯 우유 생크림 화이트와인 치킨육수(생략가능) 버터 밀가루 소금 후추 가장먼저 냄비에 베이컨으로 기름을 내주어야 합니다 집에 베이컨은 없고 예전에 뭐 만들다 남은 초리조 살라미가 있어서 대체하였습니다 이렇게 기름을 바짝 내어주고 건져내주세요 버터를 넣고 양파, 대파를 굵직굵직하게 썰어넣고 볶다가 + 양송이버섯을 썰어서 볶아줍니다 약~중불에서 충분히 볶아주시구요 스프의 농도를 내기 위해 밀가루 한스푼을 넣고 볶습니다 따로 루를 만들 필요없이 버터에 볶던 야채들이기 때문에 같이 넣어도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화이트와인을 넣고 졸여줍니다 와인이 다 졸아들면 우유와 생크림을 2:1 비율로 넣고 약한불에서 뭉근히 끓여주세요~ 지저분하게 떠오르는건 숟가락으로 건져주세요 약불에서 끓이는 이유는 충분한 시간동안 재료의 성분을 우려내기 위한것도 있지만 불을 강하게 하면 냄비 바닥으로부터 큰 기포가 생겨서 위로 많이 솟구쳐 오르지않습니까? 기포가 조직을 퍽퍽 때려버리기때문에 유지방이 수분과 분리되어버릴수도 있어요 그럼 망함 ㅜㅠ 한번 분리되면 복구하기 힘들거든요~ㅋ 치킨육수를 만들어주는 요놈도 넣어주었습니다 이렇게 생긴놈인데 이걸 넣으면 치킨육수의 맛을 내어주는거에요 매번 요리할때 육수를 내기는 힘드니까 이거 사놓으면 종종 요긴하게 쓰입니다. 충분히 끓여주었으면 믹서에 곱게 갈아주시고 한번 더 끓여주며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어 완성합니다 고명으로 양송이 얇게 저며서 살짝 볶은거 올려주면 이쁘지요 식빵조각 잘라서 볶은 크루통도 좋겠구요 그리고 이건 집에 바게뜨빵이 있어서 버터 마요네즈 설탕 다진마늘 파슬리 섞어서 발라구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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