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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라...
게시물ID : gomin_104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Ω
추천 : 0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12/24 23:56:36
스무살.... 그러니 삼년전부터 쭉 좋아했던
아는 동생을 오늘 만날려고 며칠부터 계속 작업 해왔는데
오늘 당일에야 약속있다고......
그래서 아쉬운 마음으로 친구들끼리 술먹고 헤어지고 집에 오는 도중에
아는동생이랑 문자를 했습니다...
그 동생이랑은 같은 동네에 사는데
지금 동네에 있다고
근데 약속있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그친구랑 만나고 있는사람 추우니까
커피라도 살려고 커피빈에서 카페라떼 3잔을 결제하고 기다리는데
마침 그 친구가 어떤 남자애랑 커피빈으로 들어 오는 겁니다.......
그래서 ㅠㅠㅠㅠㅠㅠㅠ 남자랑 들어오길래 자존심 상해서
그 친구 안볼때 몰래 커피도 안받고 나갔는데
그친구 남동생에게 전화가 오는겁니다
'형 혹시 커피빈에 있었어요? 누나랑 있다가 형 닮은 사람 봤는데/...'
아오 전 딴 남자랑 만나는줄 알고 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커피도 안받고 나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오니 이런 슬픈 현실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될사람은 안되나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며칠전에 단둘이 술도 먹어서 얘도 날 괜찮게 생각 하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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