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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는 다르게 오늘 휴일인데도 직접 남북정상회담 점검하는 문재인 대통령
게시물ID : sisa_1047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리채수리
추천 : 30
조회수 : 11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22 22:30:28
“북 비핵화 진전”…문 대통령 휴일 직접 회담의제 점검


남북정상회담을 닷새 앞둔 22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의제 관련 최종점검회의를 열면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한 최종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말했다. 이날 사전 예고 없이 소집된 회의에는 문 대통령을 비롯해 임종석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참석했다. 남북정상회담 공식 수행원에 포함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포함되지 않았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회담 의제, 합의문 내용 등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석 정상회담준비위원장은 지난 17일 △비핵화 △평화체제 구축 △남북관계 개선이라는 기존 3대 의제와 더불어 판문점 수시 정상회담 정착, 비무장지대 평화지대화, 이산가족 상봉 실현 등도 주요한 의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날 북한이 전격적으로 발표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와 핵실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중단에 관한 분석과 이에 따른 회담 전략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1일 청와대는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와 중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중단 결정을 환영한다”며 “북한의 결정은 전 세계가 염원하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28&aid=000240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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