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결혼을 해서 잘 살고 있는 남성인데도 계속 뒤에 첫사랑의 여인이 문득 생각나고, 뒤를 계속 따라 다니다가.. 부인이 아이를 낳아 잘 사는 컷의 모습이 보이자 뒤를 따라다니는 여성이 사라지려고 합니다. 그때 남자가 이제 떠나려고? 하고 묻자 여자가 내가 떠나는게 아니라 니가 보내주는거야 대충 이런 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만화컷을 찾으려는 이유는 이와 비슷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유부남 남성분의 고민 글이 있는데 이 만화컷을 제가 보여주면 많은 위로가 될 것 같아 구글 검색으로 찾고 있는데 찾기가 영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