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964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싸시작이다★
추천 : 1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4 07:54:51
본인은 예전에 노점을 한 적이있음.
길을 자주 물어보셨음. 당연히 아는 선에서 잘 알려드림.
종종 다짜고짜 반말하는 분들이 있었지만.
딱봐도 어른이었기에 기분나빠도 그러려니함.
그러다 언젠가 저기압이었을때가 있었음.
그때 반말로 길물어보는 남자가있었음. 대충40정도
본인 당시 29
"여기 어떻게 가?"
-"어~ 저리로가서 저리로가면돼~"
(갸우뚱한 표정을 지으며)
"저.. 쪽에서 저리로 가면...된다구요?"
"네. 그리로가면 그기가보일거에요 그근처에요~"
(또 갸우뚱한 표정으로)
"어. 알았어 고마워~"
"어 그래. 잘가~"
남자:가는내내 뒷모습이 멈칫멈칫 갸우뚱 ㅋㅋㅋ
뭐 그랬던적이.. 적고나니 재미없다.
반말하지말라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