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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날아다니면서 싸우는 꿈을 자주꿉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964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VER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4 08:47:42
 
바로 오늘, 전 꿈을 꾸었습니다.
 
염력술사가 되어 게임 시스템과 함께 깽판을 치는것이었죠!
 
... 물론 그랬으면 좋겠지만, 저는 꿈속에서 대장격되는 사람한테 찍혔었나봐요
 
중력건을 사용하는 남자와 전기를 다루는 할머니에게 쫒겼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갈색머리 남자, 금발의 미녀, 나중에는 도망친 군인까지...
 
동료를 얻었죠. 물론 능력이 없어서 제가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적과도 조우했습니다. 중력건 이 남자 엄청 세더라구요.
 
간신히 임기응변으로 동료들 탈출시키고, 그런데 중력건과 전기할머니가 동시에 공격해서 죽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저는 게임 시스템으로 체력에 max를 찍었고, 그러자 전기 능력이 무효화 되더라구요.
 
그다음은 저의 반격이었습니다.중력건을 죽이고, 전기할머니는 차로 타고 도망치자 겨우겨우 발로 찍어 죽였죠.
 
곧 있어 멀리 있던 동료들도 왔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비록 약하지만 웃으며 저를 걱정해주던 동료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곧이어 군대들을 동원하여 저희를 잡으려 하였습니다.
 
여기서 갈색머리 남자와 군인이 잡혔는데, 갈색머리 남자가 저에게
 
"즐거웠다." 라고 하며 끌려가더라고요. 군대가 너무나 강력해서 차마 도울수 없었습니다.
 
저는 저의 나약함에 울었고, 금발 미녀도 울더라고요. 어느정도 진정될 때, 스스로 깨어났습니다.
 
 
 
이 모든 행동은 도트 2.5d로 움직였습니다. 한마디로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말이죠.
 
어제는 도시를 날아다니며 아지트에서 뒹굴거리던 꿈을 꿧는데,  갑자기 스토리 퀄리티가 급상승했네요.
 
저는 침대 머리위에 메모지를 두는 습관이 없어서, 간신히 이 꿈의 잔재들을 기억해냈습니다.
 
어.. 뭐... 그냥 침대 옆에 메모지 두면 좋다고요. 어쨓든 다른 꿈꾸면 또 올리겠습니다. 그러면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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