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역후에 1년간 돈을 모아서 꿈에도 그렸던 뉴욕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처음 타는 비행기인데 외국항공사 델타로 싼맛에 예약을 했죠...
영어도 안되고 고생 많았습니다..-_-;
경유지는 일본! 2시간뿐이 머물지 않아 구경은 못한게 아쉽지만..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그냥 패스~~~
뉴욕입니다~ 저 건너편에 큰 빌딩들이 있는곳이 멘하튼이군요~~~
묘지가 억수로 많타능...;;
나홀로 집에 케빈이 큰 트리 앞에서 어머니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던 Rockefeller center!
겨울이 되면 저 사람들 앉는 자리에서 스케이트를 탄다는군요~
노선표를 보고 열심히 찾아간 타임스퀘어인데요. 여기서 교통체증이 아닌 사람 체증을 처음 느껴봤습니다..
늘 다양한 길거리 포퍼먼스와 공연으로 거리를 즐겁게 하는 곳이죠~
다음은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배를타고 건너가는데 배값이...20불이였나; 기억이 잘안나네요;
암튼 비쌋던걸로 기억을 하는데...어릴때부터 꼭 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점심은 간단하게 햄버거로~ㅎㅎㅎ
브르클린 브릿지~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잘나온듯 하네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위에서 찍은 뉴욕입니다..
마치 레고들을 조립해 놓은 듯한 모습이네요...
사진을 올리고 보니 몇장 안되는군요^-^;
정말~~~기억에 남는 뉴욕 여행이였습니다~
시간있을때 꼭! 한번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