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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만든 lol챔편(스압)
게시물ID : lol_104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떡말파
추천 : 18
조회수 : 115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10/16 18:04:00

ㅎㅇ 난 오유눈팅족임

오늘 집에와서 먹을걸 찾다가 절편이 눈에 띄더라... 심심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 한김에 Ctrl+2 포즈(맞나?)

Ctrl+4포즈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찍고 놀다가 카톡채팅방에 올려줬더니 애들이 빵터지면서 하는말이

주XX : 블라디점요

이XX : 누누해줘

박XX : 블리츠해줘라 색칠해라 꼭


평소 애들 웃기고 싶은 개그본능이 있던 난 남은 떡을 활용해 그들의 욕구를 해소하려했음


우선 블라디...아오 블라디아찌 뭐이리 알록달록해! 안할려다가


으아아아! 피웅덩이!

미안하다 먹다남은 초장에 얼굴만 만들었다.

다음 누누!



배에 절편 무늬는 뽀인트 

근데 친구년이 뒤에있는 애기(?)가 없댄다...ㅅㅂ


에잇...만들어줬다

다음 블리츠크랭크... 아놔 무슨 색깔이야


누누의 재활용.

눈깔있는거다 저거 흰눈깔...


자 색깔 입혔다 이눔아



말파이트가 젤 잘만든듯...

블리츠부터 재료가 모잘랐다.

암튼 피식했으면 추천좀 날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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