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10월 12일(북미 기준)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쉽의 결승전을 앞두고 전세계 100여명의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회사의 e스포츠 분야에 대해 직접 질의응답을 진행하던 브랜든 백 대표는 인터뷰 도중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마침 랜 모드 클라이언트 개발이 완료되어 13일에 열리는 결승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인터넷 역시 3중 회선을 통해 설사 한 쪽이 끊어져도 다른 쪽에서 필요한 작업을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1. 인터넷말고 대회전용으로 랜연결 클라이언트 개발
-랙 감소, 프로선수용으로 제공시 더 원할한 연습가능.. 이라는군요(우리하곤별 관계는없는듯)
2. 일반용공개할 계획은 없음
3. 이와중에 스타2는 스타1도되는 랜모드 도입요청 무시중
4. 깨알같은 눈맵디스(문제를 인식했으니 뭔가 달라질듯)
자세한건 꼬릿말 포탈이요
회선이 끊기는건 "랜" 이 "3중으로 설치된 회선 전부" 끊어져야 중단이 되게 ..
이제 중단되면 하늘의뜻입니다...
근데말이야.. 우리나라대회도 지연은 여러번되었었는데 이런건 못봣거나 보고가안된건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거같아서말이죠... 뭐 고쳐놔야 소잡아오면 넣을수가 있긴한데
여튼 다른회사랑 좀 행보가 달라서 신기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