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지방선거에서
김문수와 유시민의 득표율을 보면
총 투표율 52% 중에
김문수 52%대
유시민 48%대
약 4% 정도 차이가 났었는데
이는 투표한 유권자 중에 약 20만명의 차이가 난다
당시 사전 여론조사에서
근소한 차이로 앞서나간
유시민 후보가
결과적으로 숨은표에 의해
낙선당한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었다
그 숨은표가
호남향우회
그리고 경기동부를 비롯한 입진보들 때문이라는
사실은 공공연한 화재거리였다.
실제 그랬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경기도의 특수한 지리적 위치로 말미암아
보수표가 우세했던 지역에서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참여당으로 출마해서
선전하기는 했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6회 지방선거도 김진표가 낙선한것도
당시 새누리당 실정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으로 보수표가 강세였기 때문이다.
지금 이재명이 여론조사에서 53%대를 넘나들고 있지만
이는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닙니다.
예로보면 적어도 여론조사에서 20%이상 앞서다가도
막상 보면 대등했던 결과를 얻었던 곳이 이곳 경기도 입니다
왜냐하면 보수쪽은 현 실정으로 말미암아
여론조사 기피현상이 있거든요.
오유여러분~!
사정이 이러할진데
포기하기엔 이르지 않나요?
숨은표 20만 정도만 있으면
경기도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부디 힘을 내셔서
이왕 이재명 떨굴라면
좀더 분발해서 오유뿐만아니라
각종 포털에서 낙선운동 하시면 됩니다.
20만 숨은표가 당락을 좌우합니다.~!
-ps-
옛날 호남향우회 경기동부가 했던 거를
꺼꾸로 빅엿을 먹여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