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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건은 네이버의 공작같군요
게시물ID : sisa_1047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빛나리야
추천 : 37
조회수 : 13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23 16:05:35
네이버 계정을 아주 오래전에 만들었었는데 안쓰다가 작년 촛불정국과 대선때에 접속했었습니다.
오랜만이라 비번도 핸드폰으로 승인받아 바꾸고 접속했었죠.
헌데 바로 바로 해킹당했다고 정지되는 겁니다.
영문자와 숫자만이 아닌 기호도 함께 넣어 만든 10여자리 비번이 바로 해킹되었다고 정지되기 일 수 였었죠.

아예 집에서만 접속이 가능하게 설정해놓고도 몇주가 지나서야 이런 해킹이 안되었죠.

그때는 어떻게 이런 복잡한 비번을 아주 쉽게 해킹해서 쓰는 놈들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었었죠.

헌데 요즘들어 네이버가 불법적인 해킹을 통한 여론조작을 하는 조직과 서로 소통되고 있었다는 의심이 드네요.
그러지 않고선 일어날 수 없었던 일이니깐요.


엊그제 뉴스에서 드루킹 매크로 댓글 조작건에 대해 네이버에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드루킹조직이 공감수 조작 1건인가에 대해 매크로 조작을 한 이틀후에 경찰에 신고했죠.
그 공감수 조작도 겨우 794 공감정도 아주 소규모 조작을 알아내어 이틀만에 경찰에 신고한 거랍니다.
정말 웃기죠.

수천, 수만의 공감수 조작하는 매크로 댓글 조작이 그 이전부터 있어왔었는데 없다고 잡아떼다가 겨우 800회도 안되는 드루킹의 매크로 조작을 알아내어 이틀만에 문제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니 정말 웃기는 일 아닙니까?

네이버가 드루킹 신고하면서 경찰은 바로 압수수색하고, 증거인멸우려로 바로 드루킹은 구속되고, 언론과 야당은 호재를 만났다는 듯이 드루킹만 집중하고 있죠.

민주당의 매크로 댓글 신고에 대해 네이버가 매크로는 있을 수 없다고 딱잡아떼다가 떡던져주듯이 경찰에 알려준게 드루킹이죠.

네이버가 드루킹의 매크로 조작을 콕 찝어내듯이 경찰에 알려줬다는 것은 다른 매크로 조작팀과는 네이버와 서로 알고 있다고 봐야 정상입니다. 그렇지 않고선 다른 수천수만 공감수 매크로 조작팀은 놓아두고 드루킹만 신고할 수는 없죠.

전 검경이 네이버를 압수수색해서 이 매크로 조작 사건을 수사해야한다고 봅니다.
특검은 이 네이버 관련해서 만들어져서 수사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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