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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104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kZ
추천 : 482
조회수 : 58292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4/04 03:23: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04 00:35:14
지금 우린 매일 수십통의 카톡을 주고받고 초딩때부터 쭉 연락을 주고받는 절친이지만 나한테 예전부터 넌 여자였다. 맨날 입에달고사는 이상형묘사도 전부 너에대한 거야... 눈치못챘냐...ㅠ 그런니가 어제 남친이생기고 알콩달콩 연애사를 나에게 들려주는구나... 그래... 이렇게라도 계속보고만 있는거도 좋다. 괜히 가까이갔다가 친구로도 지내지못하고 멀어질까봐 두려워서... 도저히 못 다가가겠다. 그냥 너 행복한거 그냥 그게 보기좋다ㄱㅋㅋ 하......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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