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맥심 잡지사나,
불편을 표현한 사람이나,
불편하지 않다고 한 사람이나,
전부 다 표현의 자유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메갈인지 대갈인지에서 서명운동을 하고, 심의위원회에 신고를 하고...
내 심기를 불편하게 했으니 맛좀 봐라! 라는 식으로 직접적인 행동을 해서
끝내 잡지 리콜 사태를 벌어지게 한 당사자들은
명백히 폭력적인 행위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표지사진과 문구를 끔찍하다고 표현할 순 있겠지만,
진정 끔찍한 건 그 폭력 주체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