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해안가는게 있는데..

 뚱뚱한 사람들한테는 살빼라는 애기는 거의 안하거나

 정말 살짝 농담조로 그것도 정말 뚱뚱한 사람들한테는 실례라고 생각하는지

 하지도 않고 좀 통통한 사람한테만 농담조로 합니다..

 근데 마른 사람한테는 왜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볼때마다 너 왜케 말랐냐

 보기 안쓰럽다 살좀 쪄라 이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진짜 듣기에 지나치다고 느낄정도로..

 다 저보다 나이도 많은 사람들이라 머라고 지르지도 못하긴 하지만..정말 짜증이 치밀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왜 말랐다는 말은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진짜 도통 이해할수가 없네요.

 이러다가 언제한번 큰소리 함 나올거 같애요. 적당히좀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