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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전인지, 우승상금도 17억5000만원 '잭팟'
게시물ID : sports_104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11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6/27 10:57:45

           

전인지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우승상금 17억5000만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올해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두 배 늘리면서 역대 두 번째 큰 대회로 열렸다.

전인지(27)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 쳐 1타 차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135만달러(약 17억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달 1000만달러 상금을 걸고 열린 US오픈에서 우승해 이민지가 받은 180만달러(약 23억3200만원)보다는 적지만, 전인지가 2016년 시즌 최다 상금을 기록하며 벌어들인 150만1102달러에 버금간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2062705425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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