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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맨유경기
게시물ID : humorbest_104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123
추천 : 35
조회수 : 2143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8/21 11:20:16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8/20 22:58:49
1:0으로 반니스텔루이의 2게임 연속골
58분경 박지성 호나우두와 교체.

오늘 박지성의 슛이 골포스트 맞고 나와 아쉬었다. 

오늘의 경기를 보고 느낀점

박지성의 볼 트래핑이 더 좋아진다면 더 많은 찬스를 살릴수 있을듯.
또한 뛰는 체력은 우수한데 거친 플레이에 많이 익숙해져야할 듯.
프리미어리그가 상당히 스피드 하면서 몸싸움이 격렬하다. 심판도 왠만한거에는 호각도 부르지 않는다. 
호나우두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듯. 상당히 여유있는 볼 트래핑과 크로스연결 부럽다. 
박지성이 상당한 라이벌을 둔듯 보인다. 그래도 언젠가 뛰어넘겠지. 그 성실성으로..
현 국대를 비롯 우리나라의 리그를 2배속해서 본듯한 느낌. 
볼을 절대 멈춤없이 트래핑이 바로 공격과 이어지거나 주위의 선수에게 패스로 연결된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유소년때 부터 확실히 다져야 하는데 아무래도 기존의 선수들에게 요구하긴 힘들 듯 하다. 

오늘 중계에서 유난히 박지성을 많이 잡아줬다. 관심이 그만큼 많다는것이라 여기니 참 자랑스럽다. 
그에따라 경기 플레이도 점점 적응해가는 모습이니 기대해볼만하다. 
다만 앞으로는 교체출장이 예상(호나우두의 복귀로)되어 적응하는데 조금은 시일이 오래 걸려도 조급해 하지 않았으면 한다. 박지성 화이팅~~

 여담이지만 이왕 교체할꺼면 선발 출장보다 이른 후반에 나와 멋진 경기 보여줬으면 한다. 선발의 의미가 중요한 면도 있지만, 내심 박지성이 후반전에 더 멋진 플레이가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신지 오유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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