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선 결과를 보고 주말 내내 고구마 100개를 먹은 느낌이었는데,
민주당 지도부의 행동에서도 고구마를 더 먹는듯한 느낌이...
만약 아주 만약에, 이읍읍의 행실들의 문제가 사실로 밝혀져서
혼란이 와서 후보를 사퇴 하게 된 다면, 전해철 의원님이 대신 나올 수 있는건가요?
후보 등록 이전 까지만 결정 되면 될 것 같은데...
아니면, 도지사 당선후 위와 같은 이유로 도지사에서 물러 난 후
보궐 선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이읍읍만 보면 정말 울화통이 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