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취미삼아 만들었던 빵사진 올려봅니다~~
때는 2012년 겨울무슨 바람이 불어서 였던지 베이킹에 빠져서 여기저기 레시피찾아보고 만들어봤던 빵들이에요
롤케익 보이시나요? 베이킹하겠다고 오븐도 사고 재료도 열심히 사나르던 저는!! 치즈값이 너무 비싼 것을 보고 그래! 치즈도 직접 만들자!!! 하고 패기 넘치게 덤볐다가 하루 종일 저것만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슴이는 예쁘게 꾸미고는 싶은데 데코용 도구까지 사긴 뭐해서 두꺼운 도화지에 도면붙이고 한땀한땀 칼로 오려서 만들었어요 손에 쥐나는 줄;;
치즈케익은 사진엔 안보이지만 밑은 브라우니에요ㅎㅎ 선물로 줘서 저는 맛도 못봤던ㅋㅋㅋㅋ맛..있었겠죠?ㅎㅎ
폰이라 다섯장밖에 안올라가네요ㅜ
이거말고도 많이 만들었었는데 아이폰 백업잘못해뒀다 다 날아가서 완전 슬퍼요ㅜㅠㅜ
친구들한테 보여준다고 과정도 다 찍었었는데 남아있는 사진은 친구들이 저장해놨던거 다시 보내달라고 한게 전부라 몇 장 안되네요 흑ㅠ
요즘엔 바빠서 못하게 됐는데 다시 삘받으면 뙇!하고 과정샷까지 해서 올릴게요;)
이런 거 만들어주는 거 참 좋아하는데 줄사람이 없네 ㅎㅎㅎㅎㅎ 오유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