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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아따 근황
게시물ID : animation_340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통샀당
추천 : 3
조회수 : 19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4 20: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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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신작이 발표되었다. 달라진 모습에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류(영웅이)의 경우 온라인 게임에 빠진 평범한 대학생이 되었고, 안(단비)의 경우 중고일관 여고에 갔다가 춤을 추고 싶어서 자퇴하고 댄서가 되었다고... 최대한 원작과 같은 따뜻한 시선으로 쓴 게 이 정도. 보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선 그저 덕후와 갸루로 보이기도 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실화다.


2012년에는 성인이 된 아이들을 다룬 신작이 발표되었다. 안(단비)는 댄서의 길을 포기하고 뒤늦게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고, 류(영웅이) 역시 아버지의 일을 도우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다행인 듯?


2014년에도 원작이 나왔다. 그런데 이미 나이로는 성인이 되었는데도 제목부터 '언젠가 어른이 될까?' 인데다가 부제로 류(영웅이)& 안(단비)의 지정거리는 화라고 적어놓고 띠지에는 성인이 되었는데 언제까지 같이 살 생각이니!?라고 적어둔 걸 보면 슬프긴하다.

내용소개만 보면 류(영웅이)는 아버지 일을 계속 돕기는 하는 모양이지만 여전히 마이페이스. 안(단비)는 어렵사리 대학에 입학은 했지만 여전히 집안의 문제아란다. 어릴 때 손 많이 가는 애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냐고 적어놓기도 한 걸 봐선 아직도 아이들이 애먹이는 것 같다...만 
부모 입장에서야 아이들은 항상 애먹이는 존재인 경우가 많으니... 판단은 알아서.

참고로 2014년 원작기준으로는 류는 만 25세(1988/1989년생), 안은 만 23세(1990/1991년생)란다. 많이 컸구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는 독립인가요 ㅋㅋㅋㅋ
출처 https://namu.wiki/w/%EC%95%84%EB%94%B0%EC%95%84%EB%94%B0#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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