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하는 모든 행동. 예를 들어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국가의 민주화를 위해 민주화운동을 하고 사회운동을 하고 이러한 행동들조차 이기적인 행동으로 비추어지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인간성에 대한 회의심이 날로 높아지는 것이 우려스럽다 그리고 그 주장이 너무 주관적이고 비논리적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에 대한 애, 사랑에서 비롯한 것이 이타심입니다. 적어도 이타심이라는 것은 결국 이기주의로 비추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의무를 다하는, 도덕규율을 지키고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정의를 위해 투쟁하는 경우에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신념과 정의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들, 이데올로기에 희생된 사람들은 뭔가요? 그들은 인간에 포함되지 않은 신입니까?
아마도 리처드 도킨스가 짜놓은 세상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은 아마도 '돌연변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