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칭 신지드 장인입니다.
다행히 플레1 까지 무사히 왔네요.
1/2/4 했던 마지막 승급전판에서 노정글이 나왔습니다 ㅋㅋㅋ
물론 우리편 ㅋㅋ
진짜 멘탈적으로 엄청 힘들었지만 꿋꿋한 스플릿 푸쉬로 럼블을 묶어두고
(제드가 잘해서 미드로밍 계속 가고 미드 시야 먹어줌)
봇은 3명이서 뭔짓을 하는지 죽고 죽이고 다이브 치느라 난리남;;;
아무무, 트페, 레오나 계속 탑오는데 정말 미친듯한 생존력으로 어그로를 계속 끌면서
(말이 이렇지 정말 끈질긴 잡초처럼 딸피에서 안죽어줌 ㅋㅋ)
포탑을 하나둘씩 철거 ㅋㅋ (탑에 3명이상 왔으니 우리 3봇 ㅋㅋ뭔가 해야죠)
럼블이 텔포쓸때 그냥 놔뒀어요. 어차피 텔끊고 라인전 해봐야 답도없고 한명 죽고나서 텔타길래
그래 어디한번 잘해봐라 ~ 나는 포탑을 밀련다~ 라는 마인드로 그냥 방치...
럼블과 저의 와드 숫자 보이시죠? 시야를 먹고 안먹고가 이래서 중요합니다.
적군에서 갱이와도 점멸도 있고 궁도 있으면 이렇게 이렇게 해서 안죽는다는걸 알고 일부러 빼지 않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3봇이라 탑에서 적이 이득 못보면 바텀이 무조건 뭔가 하게 되어있어요.
물론 중요한 싸움 (오브젝트-용, 타워) 일때는 정말 칼같은 텔포로 역관광~
매 게임 시작마다 3웨이브 먹고 처형을 당하니 사실상 1뎃을 한것과 마찬가지네요. ㅋㅋ
레오나 템을 보니 결국 멘탈이 터진듯 ㅋ 게임이 끝나고 모두 제드,신지드 캐리라고 입을 모아 칭찬해 주네요 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정당한 영광-궁-점멸-플링-끈끈이 이 콤보가 정말 사기적인것 같습니다..
적 딜러들이 정신을 못차려요 ㅎㅎ
곧 다이아 승급전때 다시 글올리겠습니당~
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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