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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바다 늦은 후기입니다
게시물ID :
sisa_104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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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k8witmeX3X
추천 :
17
조회수 :
8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4/24 09:51:48
김어준 총수덕분에 펑펑 울었습니다.
총수는 그 시크하고 쿨내나는 더티섹시 안에 진정 인간의 마음을 지니고 있음에 내가 부끄러웠습니다.
악마들과 싸우다보면 나도 악마가 되어버리기 쉬운데 총수를 보니 그 사람은 진정 사람으로 악마와 싸우고 있음을 보게 되었네요 ㅠ
고맙습니다.
부모님 보여드리려고요..! 다 아시는 내용이더라도 못보신 분들 보시길 추천합니다!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로마서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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