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목소린 거미밖에 못 들어봐서 거미로 확신했었습니다만
누가 지아 얘기해서 지아가 스케치북 노래 부르는거 보니 오잉? 비슷하네요
코스모스가 대놓고 나 거미다 하고 불렀다면 지아라고 생각 안할 텐데 초반부에 가늘게 약하게 불렀거든요 긴장한것 처럼
어깨를 앞쪽으로 굽히고 있는 모습도 거미보단 지아쪽이 더 맞는 거 같고..
근데 고음부에서는 또 진짜 거미같았는데.. 깨끗하게 부르다가 갑자기 R&B 바이브레이션이 나와서 거미가 맞겠다 싶었어요.
그렇지만 또 어쩌면 초반부가 목소리를 숨긴게 아니라면 거미창법을 따라한 지아일수도.. ?? ㅎㅎ
2라운드에서 확실해 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