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입니다
한창 군생활할떄죠
처음으로 사서 읽은 책인거 같네요
선임이 책은 사서 읽는거라고 해서
머나먼 강원도우 로부터
경상남도 중간구석탱이까지 가는 머나먼 길을
혼자 가기싫어서 천사들의 제국 이란 애들 샀습니다.
음...
신선했습니다
원래 제가 자주 읽던책은 과학잡지 아니면 판타지소설 장르였는데
교묘하게 제가 읽던 장르를 잘 합친듯한 느낌?
전작인 타나토노트는 못읽어봤지만
그다음 작인 신까지는 바로 다이렉트로 사서 읽을정도로 확 빠졌었습니다.
신 같은 경우엔 결말이 '이게 책으로써 할수있는 이야기인가?' 싶을정도로 탄성을 내질렀으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제 3인류 주문해놓고 두근세근 기다리는중입니다 ㅎㅎ
베스트에 있는 글을 보고 짧게 써봤는데
부디 이렇게 시작되서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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