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t2를 게임할려고 샀으니 게임게에 올림..
우선 t2랑 비교해서 당연하게도 모든게 좋아졌습니다
우선 무선!!!
그리고 엄청 높아진 해상도!!
하지만
...
이것이 원래 나온곳은
의료용이었습니다
얼척이 없죠...
들리는 소문으로는 의료용으로 만들었으나 판매가 전혀 안되서 피씨쪽으로 돌린거라는 소리가..
뭐 의료용으로 나왔다보니
해상도가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이게 뭘 뜻하는지 아세요?
와우~ 수술하면서 아래를 볼수있어요~~
이걸 게임용으로 이식하면
와우~ 게임하면서 주위가 보여요~~
????주변에 암막쳐서 집중해도 부족할판에..
뭐 한튼 나오기는했는데
제가 t2를 사고 사용하면서 딱 2가지만 해결되면 이건 괸찬은 물건이다 하고 느꼇습니다
1번이 걸래처럼 덜렁덜렁거리는 빛 차단막
고무 판대기로 3부분 줘서는 엄청 잘떨어지고 습기도 엄청 나서 도저히 여름에 1시간이상 착용이 안됩니다...
2번이 저 코부분이 엄청 딱딱한 플라스틱인데
그부분에 코가 안들어가면 망합니다
고로 코가 조금이라도 크신분은 장시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아래는 조금 혐짤입니다..
마음의 준비를하세요
저 손가락 윗부분의 뼈에 모든 하중이 쏠리니 이건뭐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저 말고도 구매하신 다른분들도 다 같은고통이 있으시더군요
근대 t3는
이 모든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 그냥
무선+해상도만 손봐서
출시하고는 무려 180만원에 달하는 가격으로 판매하고있으니
모두 이딴건 버려버리고
오큘러스리프트를 기다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