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일 그만두고 다른 일 알아보고 있는 취준생이라고 쓰고 백수라고 읽는 백수징어인데요 중요한 면접 앞두고 있어서 알바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돈 없는채로 지내고있어요
예전에 돈벌 땐 맨날 '아, 치킨 먹고싶다' -> '먹을까 말까'로 고민해서 힘들었거든요? 근데 요즘엔 알거지라 '치킨먹고싶다'에서 끝나서 다이어트에 참 좋아요. 딱 필요한 야채들만 사고 불필요하게 먹었던 아이스크림 이런거 다 끊으니까 살이 더 잘빠지는 느낌 ^^* 아 근데 왜 눈이 자꾸 물이 차오르지....... 주륵...
어서 취직해서 파워렉있는 헬스장으로 옮기고싶네요.... 왜 이 헬스장엔 스쾃렉이 없어....ㅗ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