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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66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참즐겁네★
추천 : 0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05 04:29:24
새벽만 되면 몇시간씩 눈팅을 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주로 가는 곳은 베오베, 고민게, 패션게인데요.
시간을 너무 많이 들이는 것 같아 이제 가끔씩만 오려구요.
그나저나 제가 오유에 이렇게 빠지게 될 줄 몰랐어요. 그냥 심심해서 시작한 오유가 정말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예전에 소개팅에서 당당하게 오유한다고 말하던 여자 분도 생각나네요. 그때는 오유가 뭔지도 잘 몰랐던 때인데, 오유녀답게 참 괜찮은 분이었습니다. 물론 잘 되진 않았지만요ㅋㅋ
그냥 이 새벽에 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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