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콩 얘기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게시물ID : thegenius_56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감독
추천 : 3
조회수 : 12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05 05:26:03
콩이 왜 못하는지에 대해 나름 분석들 열심히 하시고 환경탓도 하시고 이제 잘할거라고도 말하고 그러는데
시즌1,2를 봐도 콩은 초반 게임 성적은 부진했어요
지니어스 특성상 초반에는 여럿이서 함께 해서 판을 만들어가야 하는 게임을 진행하고 후반부에 개인의 능력이 발휘되는 게임들을 진행하는데
콩은 초반에는 좀 묻어가는 성향이 있었죠
위에서도 말했던것 처럼 지니어스 게임 특성상 후반부에서 힘을 발휘하는 존재인데
시즌1에서는 그렇게 해서 초반엔 묻어가고 후반에서 반짝반짝 빛났었고
시즌2에서는 후반부 가기 전에 떨어졌었어요

이상민은 초반부에 강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약해지는 캐릭터였구요
장동민은 둘을 적절하게 섞은듯하지만 뒤로 갈수록 자기 사람을 만드는 식의 플레이를 진행했었지요 똑똑해서 푸는 것보단 내 사람을 만들어서 본인을 돕도록 하는 경향이 강했어요 그렇다고 개인의 전략이 빛을 발하는 게임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콩만큼은 아니었었죠


시즌1때와 지금 상황이 다른게 이미 콩은 두드러져 있는 캐릭터고 지니어스의 아이콘이 되었기에 지금 초반에 못하는 걸 가지고 이랬다 저랬다 말이 많은 것 같아요

사실상 그 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는데 말이죠

시즌2 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워낙 강한 사람이 많아 실력으로 튀지는 않으니 시즌2와 같은 결과는 일어나지 않을 거 같아요 시즌2때는 혼자 좀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었죠
거기에다가 직접적으로 떨어졌던 원인은 자기 사람을 만드는 것보단 자기 머리써서 게임을 해결하려고 하다가 일이 꼬여서 그렇게 됏었구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