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타지에 놀러갔어요. 친구보러 오랫만에

오랫만에 만난 친구와 즐겁게 이야기를 하다 둘이 놀면 심심하지 않겟냐며 자기랑 정말

친한친구가있는데 불러도 되겟냐며 저한테 양해를 구햇습니다

저와 정말 친한친구고 그친구가 부를만한 친구면 믿을만하겟다고 생각한저는

흔쾌히 부르라고 햇습니다

남자더군요. 군인이요. 상근이라 점호하고 나왓다더군요

처음엔 정말 재밋었어요 유머있고 유쾌해 정말 즐겁게 이야기햇습니다

또 오랫만에 마시는 술이기에 부어라 마셔라 하며 알딸딸할정도로 마셧구요

원래는 밤새 친구와 놀다 첫차를 타고 집에갈생각이었습니다

셋이 술을먹다 셋다 알딸딸해져서 술도꺨꼄 거리를 걷다 제친구의 부모님을 마주쳐

제친구는 어쩔수없이 집에 가게되었습니다 순식간에 친구가소개시켜준 군인과

저 단둘이 남게되었습니다  저랑 정말 친하고 제가정말좋아하는 친구가 소개시켜준

군인 이었던것도있엇고 비록 짧은시간이었지만 급격히 친해져 단둘이 있어도 어색함이없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늦어 새벽이되어  당연히 버스는끊기고 술집도 문을닫아 어쩌다보니 모텔에서 술을한잔

더하게 되었습니다 방값은 제가 결제했습니다 이떄까지만해도 좋았어요 정말 좋은 친구를 얻은것같았죠

그러다 둘다 술이 거하게 취해 한침대에서 자게되었습니다 자려는 저를 이친구가 갑자기 팔베게를 해주었고

그래 취해서그런가보다하고 잠에들려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친구는 갑자기 저를껴안았고 저는 격렬히저항햇습니다

제가 저항을 하면할수록 더 노골적으로 추행을 시작햇고 한참을 싸우다 둘다 술기운에 정신을 잃고 잠들었습니다

두시간쯤 지나서였나 제가 먼저일어났고 저의 뒤척임에 이새끼도 일어났습니다

글다 입에담기도싫으 ㄴ이새끼는 저를 성폭행했습니다 꼴에 남자라고 하 성폭행당햇스빈다

중간에 동영상도찍은것가습니다

이새끼는 다시 잠들었고  저는 동영상생각할새도없이 너무 두렵고 무서워 도망치듯 모텔을나왔습니다

제가어떻게해야할까요 저좀 도와주세요 무덤덤하게 글을 이어갔지만 아직도 손이떨려 죽을것같습니다

이군인놈은 상근으로근무하고있으며 현재상병입니다 이름과 어디서 복무하는지 다알고있습니다

제발저좀도와주세요 제가 ㅑ어떻게해야할까요

정말제가수치스러운것도있지만 이새끼를 혼내주고싶습니다 제발저좀도와주세요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