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인데요.

학부생들 일 하는 거보면 불쌍하기도하고 일을 잘 못하기도해서 거들어주곤했습니다.

근데 오오삼삼 모여서 내가 착하단 얘길하고있는거에요...

그런 이미지가 되는거도 부담스럽고, 마치 나들으라고 하는거 같아서 더 싫습니다. 내가 마치 일부러 착한 이미지를 밀고 있는 거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다음부턴 걍 무시하는 게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