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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일 ..
게시물ID : panic_81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뀨릉뀨릉
추천 : 0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5 1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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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어제 겪은 일이 뭔가좀 이상해서 글올려요..

어제 낮에 다섯시쯤인가 낮잠을 자는데 누가 문을 두드려서 잠에서 깻거든요.

택배올것도, 올사람도 없어서 그냥 누워서 조용히 듣고만 있었는데  남자아이 (유. 초등생.?) 목소리랑

어떤 남자분 목소리가 대화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여. 무슨 습도가 낮아지면 어쩌고저쩌고 그런 대화내용이었던듯.

울집에서 반응이 없으니까 옆집 문을 계속 두드리다가 뭐 다른층에 갔는지 소리가 끊겼는데요

여기 동네에선 이상하게 문두드리는 사람이 몇일에 한번씩있어서 그냥 전도 하는사람이겠거니 싶었어요

근데 가만히 생각 해보니깐 그 남자애 목소리가  낯이 익더라구요. 

몇달 전쯤엔가  빌라에 그 남자애기 목소리로 

 " 문 좀 열어주세요!!!!!"  X몇십번(크고 쨍한목소리)

문을 두들기면서 그러더라구여. 너무 앳된 애기목소리라  무슨일인가 ?

    싶었는데 제가 그때 집에 혼자였어서 저도 좀 무서워서 가마니 있었거든요..

근데 옆집에서 문을 열어주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근데 분명 제가 들은게 애기목소리뿐이었는데.

문열리는 소리 다음에 웬 아줌마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 옆집엔 남자분 삶)

갑자기 애가목소리는 안나고 아줌마가 무슨 전도를 하는지 장사를 하시는지;;

대호ㅏ소리 후에 문 닫히고 또 그 애기 목소리가 문열어주떼요!!!!!! 하면서 두들기고 다니더라구요.

뭐라하지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었는데 어제 그목소리 또 들으니까 뭔가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직접 얼굴을 본게 아니긴한데 어제 그애기가 말하는 내용은 딱 초등생같았거든요..
 
그 분들(남성분.+아줌마)하고 도데체 뭔 관계인지 왜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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