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평화롭고, 조용하고, 예의바른 그런 분위기였는데
요즘들어서는
다짜고짜 견적을 내 놓으라지 않나
(사용 용도나 알려주면 감사한거죠. 가격대만 그냥 내놓고 가는데.)
견적을 짜 줬더니 글 삭제를 하지 않나
견적을 짜 줬더니 겨우 조금 더 싼 견적을 들고와서
"이게 더 싼데? 용팔이네 ㅉㅉ 바가지를 어디서 씌울려고"
이런 취급하는분들도 보이시고
컴게에서 시비거는분들도 보이시고
다짜고짜 자신의 컴퓨터 시스템도 안 알려주고
사이즈만 알려주고 파워 추천을 해 달라는분들도 있고
컴퓨터 게시판이 무슨 시장통이야?
아예 흥정이라도 하지?
그냥 돗자리 깔고 누워!
컴게가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