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고독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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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영화속에 이경영은 사라지기라도 하죠.

이재명 얘는 일베회원이란걸  들켰는데도 
뻔뻔하네요. 

하긴 그런 양심이 있었다면 일베가입자체를 안했겠지만..

레벨 23까지 오르는동안 노무현 문재인을 얼마나 씹어댔을까요. (물론 저 레벨은 소문일 뿐이고 확인을 해봐야 겠지요.
이런 의혹이 억울하다면 이재명은 속시원히 해명을 해야 할겁니다.)

말로는 '허위사실 유포글 찾으려 가입' 했다지만
구태여 가입 안하고도 검색이 가능하다면서요. 

일베 체계에 대해선 모르지만 들리는 말로
레벨23이면 거의 일베 끝판왕급이라고 하던데..

벌레들의 배설욕망을 양껏 충족시키지 않고서는 도달하기가
어려운 단계라고 하더군요.

아마 닉네임이나 글 쓴 내용 둘다  공개 못할겁니다.

지워버렸겠지만  
만에 하나 누가 캡쳐해놨을수도 있으니  아예 아이디를
공개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하겠죠. 

이재명 후보측이 발표한 해명도 왠지 힘이 없어보입니다.

일베활동을 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을  엄정히 법적조치를
하겠다 뭐 이렇게 나와야 정상아닌가요?

그런데 이재명후보측 발표문을 보면 끝이 흐리멍텅합니다.
네거티브 어쩌고 구태고 사라져야할 선거문화라는둥 하소연만 하다가 끝을 맺죠. 어디에서도 허위사실유포한 사람 찾아서 응징하겠다는 워딩은 찾아볼수가 없네요.
걍....뭐...자신이 없는것이고...이렇게 감성에 호소할 수밖에
없는 이재명의 고충(?)이 있겠죠. ㅎㅎ

슬슬..끝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