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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포기 질문 있습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56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록하다
추천 : 0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7/05 13: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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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코인 포기를 선언했을 때 그 사람이 다음 라운드 12번이 되고 원래 그 사람의 다음 순번이 1번이 된다는 건 알겠습니다.

이번 게임에서는 임요환이 코인 포기를 선언했고, 그러면 임요환은 그 다음 라운드에 12번이 되고 2번이었던 이상민이 1번이 되겠지요.
그러면 그 임요환이 12번인 라운드에서 아무도 코인 포기를 하지 않으면 임요환은 계속 12번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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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5 13:09:31추천 0
어 이거 모르겠네요. 이 부분에 대한 설명 안나온것 같아요
댓글 0개 ▲
2015-07-05 13:11:00추천 1
포기한후 바뀐순서로 계속 갑니다.
댓글 0개 ▲
2015-07-05 13:14:48추천 1
포기하면 바뀐순서로 가는게

상식상 맞는거 같네요

여타게임에서는 이정도는 딱히 설명치 않았죠...

의자뺐기같은 경우처럼요
댓글 0개 ▲
2015-07-05 13:14:59추천 0
음...그랬다면 임요환은 1라운드에 코인의 종류를 모두 확인하고 2라운드에 바로 코인 포기를 했어야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계속적인 임요환의 12번이 거슬린 상대연합의 코인 포기를 유도할 수도 있고...
실제로 코인 포기를 한 것이 한 번이고 그것이 적용되기 전에 게임이 끝나버려서 뭔가 좀 아쉽네요.
댓글 0개 ▲
2015-07-05 13:24:36추천 0
ㄴ홍진호가 처음에 12번의 중요성을 알고 그러자했지만

임요환의 인터뷰만 봐도

저들의 전략이 승부수에서 포기를 쓰는거였던거 같습니다

조금 생각해봤을때 홍진호연합자체와 상대팀의

주력 말이 달랐고 홍진호연합 내부에서도 서로 말이 갈렸듯이

처음에 말을 판위에 다 올리는것은

굳이 포기낭비를 하지않고도 진행할수있는 시나리오였던거고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다 생각했을때 던진 포기는

오현민만이 생각한 5칸 전진에 당한거죠

5칸전진을 파악했더라면 그전에 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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