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검사 돌릴때마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어플들이 매번잡히고 정리버튼을 누르면 바로 정리됨
3. 삭제가 안돼서 자동 실행이 안되게 묶어놓은 어플들이 검사에 계속 잡힘
4. 검사 후 아무 것도 안하다가 다시 한 번 검사를 돌리면 2번과 똑같이 뜸
5. 한 어플을 실행중에, 사용량이 크다고 알림이 떠서 검사돌리면 내가 실행중인 그 어플이 뜨고, 무사히 정리를 끝내고 나왔는데 실행중이었던 어플은 안꺼지고 그대로 실행중임
6. 메모리 어플 두개를 같이 쓰고 있는데 사용량이 많다고 두 어플에서 동시에 알림이 떠서, 우선 한 어플에서 검사를 끝내고 나면 사용량이 모두 정리되었을 텐데, 두 번째 어플도 검사를 돌려보면 많은 어플들이 잡히고 정리됨 (즉, 같은 성격의 정리어플 두개가 따로 돌아감)
7. 메모리 정리 어플에 와이파이는 필요없을 것 같은데, 꺼져있던 와이파이를 연결할 때마다 기다렸다는 듯 과열알림이 뜸
8. 와이파이가 꺼져있을 땐, 어플을 오래 실행해도 과열이 안일어나는 것 같음
9. 폰을 오래 사용했든 짧게 사용했든 알림이 떠서 들어가보면 사용중인 메모리 퍼센트가 항상 비슷하게 잡힘
대충 이것 말고도 이상한게 한 두가지가 아닌데 막상 글로 표현하려니 이렇게밖에 안되네요. 참고로 지금까지 4~5종류의 메모리 어플들을 써 봤는데 다들 비슷비슷했어요. 어쨌든 그래서 제가 볼 땐 메모리 정리 어플들이 오히려 수시로 과열을 일으키는 것 같고, 검사나 정리도 그냥 과장+보여주기 식인 것 같은데.. 이런 종류의 어플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