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아때부터, 그게 교수형이든 참수형이든 사형수들 죽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목을 자를때 피가 사방으로 튀는 모습부터 시작해서, 교수형으로 할 떄 마지막에 혀가 튀어나오고 흰눈 된 그 시신을 보여주고, "자 봐, 너도 살아가면서 법을 안지키면 이렇게 되는거란다"라는 것을 아예 머리 속에 각인시켜줬으면 좋겠음
2. 그리고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들, 따로 집행관을 두지 말고 사형을 원하는 직간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피해자들이 직접 죽였으면 좋겠어요. 그 손맛이 평생 머리속에 각인된 채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집행하는 순간 이유가 어찌되었건 이 집행한 사람들은 살인자.(살인범x 살인자o)
3. 이왕 사형을 실시한다면 확실하게 했으면 좋겠음 사형이라는 제도의 목적이 방지 또는 보호의 차원에 있음을 감안한다면, 사회적으로 발생하는 모든 불법적인 일에 대해서 가장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다면 찬성자들의 논리로는 분명히 사회는 평화로워지고 범죄가 사라질거에요. 쉽게 말하면 무단횡단, 속도위반, 차선위반, 오물투척, 고성방가 와 같은 비교적 사소한 위법사례에 대해 전부 사형
사형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정말 말을 해도해도 끝이 없어서 솔직히 지칩니다. 사형 반대논리는 절대적으로 찬성논리보다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음에도 진짜 앞뒤 분간없이 불만보면 달려드는 나방들처럼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보면 답답해서 미쳐버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