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제가 놓친 부분에서 이런거 설명한 부분이 있나요. 아래 글 보면 동률일 경우 해당 게임에서 획득한 가넷 수로 판정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런 설명을 본 적이 없어서요. 만약 그렇다 해도 이번 화에 김경훈 임요환이 만약 가넷 한개이상 벌고 가넷 2개였던 9인 중 셋 이상이 가넷 획득 못하면 그 기준으로도 판정이 안되는데..
1. 가넷개수 꼴지가 세명 이상으로 동률일 경우 어찌되는지 -이럴때는 아마도 메인매치의 우승자(혹은 들)이 찍는 경우가 많죠
2. 만약 모든 참가자의 가넷 수가 동률인 경우는? -연장전을 하지않을까 합니다. 아니라면 메인매치에서 가넷을 적게 따낸 사람을 탈락후보로 찍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경우는 이상민이 됐을 수도 있었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장동민이 갑자기 이상민을 우승자로 만들려고 했던거 같구요.
풀어서 얘기하면 이번에 최대 벌 수 있는 갯수는 5개 만약 이상민이 1등이나 2등+3등만 맞춰서 총 3개만 얻고 임요환 김경훈이 5개씩 나머지 2개였던 플레이어가 1+3등만 맞춰서 가넷을 4개씩 딴다면 전 인원 6개가 되서 동률 되는데 이럴때 가넷을 제일 적게 번 이상민이 꼴찌가 되겠죠 그럼 가넷매치라고 이름 붙힌 이상 적게 번 플레이어가 탈락후보가 되는게 합리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