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 2010.03.09.
발매당시 부터 늘 함께하며
자주 듣는 음악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는 마니아층에서만 유명한 아티스트이기에
생소 할 수도 있으나
이 분의 작품들 중 저는 이 곡을 유독 사랑합니다.
아마도 제 감성이랑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가 봐요.
클럽에서나 들을 법한 시끄러운 전자음악 일색이지만
전체적인 내용과 분위기는 그 어떤 발라드 보다
사람 감성을 참 처절할 정도로
가라앉게 만든다고나 할까요?
여기 안 보이는 것 같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