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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시리즈] 베일 벗은 고척돔, 관중들의 반응은?
게시물ID : baseball_104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9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4 21:43:09
[OSEN=고척, 선수민 기자]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이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과 쿠바 대표팀의 평가전과 함께 공식 개장했다. 첫 돔구장을 찾은 팬들의 모습에는 설렘과 우려가 교차했다.
한국 대표팀과 쿠바 대표팀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가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고척스카이돔 개장 이후 첫 공식 야구 경기. 평가전에 앞서 개장 행사를 통해 고척스카이돔이 본격적으로 팬들에게 소개됐다. 최종 관중수 14,039명으로 만원 관중에는 실패했으나 현장에선 일찍부터 표를 구입하기 위해 줄지은 관중들도 눈에 띄었다.
 
 
 
 
본격적으로 개장한 돔구장은 전체적으로 아담한 느낌을 줬다. 관중석과 그라운드의 거리도 멀지 않아 선수들의 움직임을 쉽게 관찰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처음 고척돔을 찾은 관중들의 반응은 어떨까. 먼저 테이블석에서 경기를 관람한 한 관중은 “일본의 교세라돔, 후쿠오카돔을 가본 적이 있다. 전체적으로는 괜찮은데 약간 어두운 느낌이다. 또한 더그아웃 지붕이 없어 선수들이 위험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5110421045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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