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가 점점 무서워집니다. ㅜㅜ
데드리프트는 '좀 더 무겁게 도전해볼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스쿼트는 '어우~ 들고 버틸수나 있나'하는 걱정부터 앞서네요.
그래서, 오늘은 발살바를 포함한 브레이싱도 점검했어요.
그러면서도 동영상은 안찍은 멍청이!!
사실, 8세트 80kg 3회째에 일어서질 못해서 처음으로 바벨을 스쿼트렉에 던졌습니다.
원판들을 빼내는 과정이 왜 이렇게 쪽팔리기도 하고 아쉽던지요. ㅎㅎ
*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조심하시구요.
지치지말고, 포기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퐈이팅합시다.